컨텐츠 바로가기

09.28 (토)

윤석열 당선인, '수교 30주년' 베트남 국가 주석과 통화 예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오늘(23일)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 주석과 통화를 갖고 양국 관계 발전을 논의합니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오늘 삼청동 인수위 정례 브리핑에서 윤 당선인이 오후 푹 주석과 전화 통화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베트남은 우리나라와 함께 코로나와 글로벌 공급망 교란에도 신뢰 관계를 지속해온 우방"이라며 "올해 수교 30주년인데 양국관계가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한-아세안 동반자 관계에서도 베트남의 위치는 중요하다"며 "아세안 대화 조정국의 역할도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국민의힘 제공, 연합뉴스)
이현영 기자(leehy@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