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8 (토)

김오수 검찰총장 이어 김진욱 공수처장도 임기 완주 의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공수처 정상화를 선언한 가운데, 김진욱 공수처장이 임기를 끝마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김 처장은 지난 16일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초대 처장으로서 공수처가 온전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끝까지 소임을 다하며 직원들과 함께 할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월 취임한 김 처장의 임기는 오는 2024년 1월까지로, 대선 이후 임기를 다하겠다고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