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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100m 줄 서고, 쟁탈전까지…러 국민 사재기하는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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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루블화 폭락과 서방의 제재 여파로 물가가 치솟으면서 공포에 질린 시민들이 설탕 등 식료품 사재기에 나섰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러시아 설탕 사재기'입니다.

얼마 전 우크라이나 동부와 인접한 러시아 사라토프에서는 설탕을 사려는 시민 줄이 100m 넘게 이어졌습니다.

또 다른 지역 마트에서도 설탕을 쟁취하기 위한 손님 간 쟁탈전이 벌어졌고, 일부는 더 많은 설탕을 확보하려고 몸싸움도 불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