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이민정이 다이어트를 다짐해 화제다.
배우 이민정은 지난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격리 이후 찐 살 빼자고 했잖니? 민정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이민정이 저녁으로 먹은 요리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코로나19 확진 격리 기간 동안 찐 살을 빼기로 결심한 이민정은 이내 후회했다.
그러자 한 팬은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라던데..."라고 위로했고, 이민정은 "거짓루머"라고 선을 그었다.
또 다른 팬은 "아 언니 안 빼도 이뻐요"라고 애정을 뽐냈고, 이민정은 "그런 말은 도움이 안돼요"라고 만류했다.
뿐만 아니라 어떤 팬은 "격리 때 입맛 없던 거 다시 입맛 올려야 합니다"고 조언했고, 이민정은 "전 격리 때 입맛이 최고조였어서…..오미크론 부작용인가봐요"라고 털어놨다.
한 팬은 "뺄 살이 어딨다고요. 망언 추가요~~"라고 전했고, 이민정은 "옷안에….."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이민정이 다이어트 주제를 두고도 센스 있는 답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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