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7 (금)

"더 잘하겠다" 선관위장 사퇴 거부…직원에 보낸 메일엔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이번 대선 때 코로나 확진자 사전투표를 부실하게 관리해 책임론이 제기된 노정희 중앙선관위원장이 사퇴 요구를 사실상 거부했습니다. 6월 지방선거 관리를 더 잘하겠다고 했는데, 사퇴 압박은 갈수록 거세지고 있습니다.

강청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사전투표 부실 관리 책임을 지겠다며 사표를 낸 김세환 사무총장 면직안 처리를 위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