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30 (월)

민형배, '호남의원 지선 공천권 내려놔야' 채이배에 "사퇴해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이 호남 의원들이 6월 지방선거에서 공천권을 내려놓아야 한다고 주장한 채이배 비대위원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광주 광산을 지역구인 민 의원은 페이스북에 이런 말들을 제어할 수 없다면 윤호중 비대위원장은 자격 미달이라며 채이배 위원을 즉각 내보내라고 주장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민 의원은 광주 현장 비대위에서 나온 채이배의 망언은 참기 어렵다며 내부 비판에 관한 것이라면 신중하고 또 신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당의 주요 인사들은 누구든 분열 없는 비판이라는 대원칙 아래 정돈된 주장을 해야한다면서 내용도 품위도 예의도 없는 정돈되지 않은 주장들이 비대위원의 이름으로 튀어나오는 걸 언제까지 방치할 거냐고 반문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한석 기자(lucaside@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