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서희원/사진=헤럴드POP DB, 인스타 |
서희제가 언니 서희원과 관련된 루머와 모친과의 관계에 대해 전했다.
15일 대만 매체 보도에 따르면 서희원의 동생 서희제는 행사장에서 언론 매체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서희제는 서희원을 언론에서 지나치게 로맨틱한 사람으로 만들었다며 "언니가 도시락을 만들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또한 모친이 서희원의 결혼 발표 후 화를 냈던 것과 관련해 "우리 어머니는 딸과 사이가 너무 좋다. 엄마로서 걱정이 많으시겠지만 결국 딸을 사랑한다"면서 "며칠 전 어머니가 구준엽의 인터뷰 영상을 보시고 그때 정말 잘생겼다고 칭찬하셨다"고 밝혔다.
서희제는 서희원이 아이들의 학교 때문에 대만에 머물 것이며, 구준엽도 대만에서 함께 지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구준엽은 지난 8일 대만 배우 서희원과의 결혼을 발표했다. 혼인신고를 하기 위해 대만으로 입국한 구준엽은 현재 한 호텔에서 자가격리 중이다. 대만 매체들은 서희원이 격리 중인 구준엽을 위해 직접 도시락을 싸서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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