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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음료에 바퀴벌레 헤엄치는데…中 스벅 "위생 문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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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음료 속 바퀴벌레'입니다.

지난 10일 중국 내 한 스타벅스 매장에서 음료를 주문한 A 씨는 투명 컵에 비친 이물질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습니다.

살아있는 바퀴벌레 한 마리가 헤엄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컵을 살짝 기울이자 긴 더듬이와 다리까지 드러났는데, A 씨가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면서 논란은 커졌습니다.

이에 스타벅스 차이나 측은 "음료 제작 과정에서 위생 규칙을 철저히 따랐고 방충 서비스 업체를 통해 점검했으나 해충 문제는 없었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