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이정재가 13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페어몬트 센추리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제27회 미국 크리틱스초이스 시상식에 도착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2.03.14. |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미국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에서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상을 받았다.
'오징어 게임'은 13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페어몬트센츄리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27회 미국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에서 '아카풀코' '콜 마이 에이전트!' '루팡' '종이의 집' '나르코스:멕시코'를 제치고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상(Best Foreign Language Series)을 받았다. 이 부분은 올해 신설됐다.
이 부문 수상작으로 '오징어 게임'이 불리자 시상식에 참석한 배우 이정재·박해수 등이 주먹을 쥐고 박수를 치는 등 기뻐하는 모습이 화면에 잡히기도 했다.
'오징어 게임'은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 부문과 함께 TV 시리즈 부문 작품상과 남우주연상(이정재) 후보에 올라있다. 시상식은 현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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