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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포스터. 사진｜넷플릭스 |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이 제27회 크리틱스초이스 어워즈에서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상을 수상했다.
‘오징어 게임’이 13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제27회 크리틱스초이스 어워즈(Critics' Choice Awards)에서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상을 품에 안았다.
‘오징어 게임’은 ‘아카풀’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뤼팽’ ‘종이의 집’ ‘나르코스: 멕시코’ 등과 경쟁했다.
‘오징어 게임’은 상금 456억 원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서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최우수 남자배우상(이정재), 드라마 시리즈 작품상,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상 등 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크리틱스초이스는 미국 방송·영화 비평가들로 구성된 크리틱스초이스협회(CCA)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미국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과 에미상 수상을 예측할 수 있는 지표로 불린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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