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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첫 도립 도서관 광교신도시에 건립...2025년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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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최대인 90만종 장서 보관
한국일보

경기도서관 조감도. 경기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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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첫 도립도서관인 ‘경기도서관’을 2025년 개관한다.

경기도서관은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광교신도시 경기융합타운에 1,101억 원을 들여 지하 4층·지상 5층 연면적 2만7,775㎡ 규모로 건립된다.

도내 최대 규모인 90만 종의 장서를 보관할 계획이다.

도는 7월 낙찰자 선정 후 연내 착공, 2024년 준공 및 2025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화진 경기도 평생교육국장은 “경기도서관은 도내 도서관을 지원할 광역 단위 대표도서관으로, 도민에 꼭 필요한 콘텐츠로 구성해 독서문화진흥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입찰공고는 나라장터(www.g2b.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범구 기자 eb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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