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30 (월)

이슈 로봇이 온다

개미·벌 등 초소형 군집 로봇 개발 추진...정찰 등 임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방기술진흥연구소는 오늘 LIG넥스원 판교 R & D 센터에서 초소형 군집 로봇을 운용·통제하는 핵심기술 확보를 위한 착수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기술은 개미나 벌 등 초소형 생체를 모방한 메커니즘을 로봇에 적용해 정찰 등의 임무를 통제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과제로 약 5년간 288억여 원이 투입될 전망입니다.

LIG넥스원이 주관하고 서울대학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이 참여한 이번 사업은 연구개발과 성능시험 과정을 거쳐 2027년까지 핵심기술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국방과학기술진흥연구소 측은 적기에 전력화될 수 있도록 주관기관 간 협의체를 구성해 협의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Vote For Korea! '제20대 대통령선거' 관련 기사 보기 〉
YTN뉴스 유튜브 채널 300만 구독자 돌파! 이벤트 참여하기 〉
'싱글몰트위스키 vs 스카치위스키' 다니엘이 설명해준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