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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버킷리스트의 정체는 루머스 정유경이었다.
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작은 아씨들에게 도전하는 복면 가수들의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3라운드에서는 버킷리스트와 도토리가 붙었다. 버킷리스트는 서문탁의 ‘사랑, 결코 시들지 않는’을, 도토리는 여진의 ‘그리움만 쌓이네’를 선곡했다.
대결 결과는 11대 10으로 버킷리스트가 승리해 가왕 결정전에 진출했다. 가면을 벗은 도토리의 정체는 육중완밴드 강준우로 밝혀졌다.
가왕 결정전에서 작은 아씨들은 이소라의 ‘이제 그만’을 선곡, 감성 가득한 무대를 선보여 환호를 이끌어냈고, 투표결과 16대 5로 작은 아씨들이 가왕 자리를 지켰다.
작은 아씨들은 “왕관이 참 무겁다고 생각했는데 가왕의 자리도 무거운 것 같다. 다음 무대 잘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버킷리스트의 정체는 그룹 루머스 정유경이었다. 그는 “‘Storm’으로 공연계와 뮤지컬계에 있다가 활동을 잠시 쉬었다가 다시 열심히 활동하고 싶어서 출연하게 됐다. 이렇게 활동하면서 많은 분들과 만나고 싶다”고 전했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복면가왕’ 방송 캡처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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