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172대 가왕전이 펼쳤다.
이날 버킷리스트와 도토리의 3라운드 대결에서는 도토리가 패배했다.
‘복면가왕’ 작은아씨들이 가왕자리를 지킨 가운데 버킷리스트의 정체는 루머스의 보컬 정유경이었다.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 캡처 |
도토리의 정체는 육중완 밴드의 강준우였고, 버킷리스트가 결승에 올랐다.
가왕 작은 아씨들은 방어전에서 이소라의 ‘이제 그만’을 애틋하고 청아하게 열창했다.
가왕전에서 작은아씨들이 승리하며, 172대 가왕을 차지했고 2연승에 성공했다. 작은아씨들은 “왕관이 참 무겁다고 생각했는데 가왕의 자리도 무거운 것 같다. 다음 무대 더 잘 준비해보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버킷리스트의 정체는 루머스의 보컬 정유경이었고, 히트곡이었던 ‘Storm’을 열창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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