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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배우’ 송강호가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6일 송강호의 소속사 측은 “송강호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송강호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 원을 쾌척하며 선행에 동참했다. 앞서 이병헌도 이날 소속사를 통해 "울진·삼척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고 알렸다. 김고은 역시 5천만원 기부 소식을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송혜교 역시 산불 피해 상황을 알리는 기사를 자신의 SNS에 게재하며 "빨리 진화되길 바란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송강호는 지난해 영화 '비상선언'으로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 74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또 칸 영화제 경쟁 부문 심사위원에 위촉되며 한국 배우의 위상을 높였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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