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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사전투표율 36.93% 역대 최고…확진자 투표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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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5일)와 그제 이틀 동안 진행된 20대 대선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치인 36.93%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진자 투표가 전국 곳곳에서 부실하게 관리돼 큰 혼란을 빚었습니다.

고정현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코로나19 확진자를 위한 사전투표가 전국에서 진행됐습니다.

경기 광주시 한 사전투표소, 투표 마감 시각인 오후 6시 넘어서까지 확진자들의 긴 줄이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