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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윤박, 코로나19 확진 "회복에 전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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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윤박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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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박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그는 자가격리를 하며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5일 소속사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본지에 윤박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했다.

윤박은 지난 4일 선제적 차원에서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받았다. 그는 양성 반응을 확인한 후 즉시 PCR 검사를 실시했다. 그리고 확진 판정을 받게 됐다.

윤박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다. 관계자는 "윤박이 방역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치료에 필요한 조치를 취하며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윤박이 출연 중인 JTBC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의 방송 일정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사전에 촬영이 종료됐다"는 것이 이 작품에 대한 소속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편 윤박은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에서 진하경(박민영)의 전 남자친구인 기상청 대변인실 통보관 한기준 역을 맡아 대중을 만나고 있다. 앞서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너는 나의 봄', 영화 '광대들: 풍문조작단' 등의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을 펼쳤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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