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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숙이 코로나19 확진 후 재택 치료 중 근황을 공개했다.
김숙은 3일 인스타그램에 "(생존 신고) 잘 지내고 있음. 시간이 생각보다 빨리 갑니다. 아직 못 본 게, 아직 못 먹은 게 많은데… 다들 코로나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김숙이 문어 숙회를 앞에 두고 선물해준 하재숙에 감사를 건네는 마음을 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김숙은 "난 준비됐어. 재숙아 자 먹을게. 벌써 회복이 다 됐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하재숙은 댓글을 통해 "목소리 좀 살아났네요. 아프지 마시고 소처럼 일해서 고기 사 주세요. 누워 있을 시간이 없다고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은 지난달 2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재택 치료 중이다. 코로나19 백신을 3차까지 접종했으나 돌파 감여됐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김숙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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