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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가 PGA투어 아놀드파머인비테이셔널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임성재는 오늘(4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클럽&로지(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공동 5위에 자리했습니다.
선두 로리 매킬로이와는 3타 차입니다.
임성재는 난도가 높기로 악명 높은 베이힐에서 그린 적중률 77.78%에 이르는 정교한 아이언샷을 앞세워 버디 5개를 잡아내고 보기는 1개로 막았습니다.
김시우도 3언더파 69타를 쳐 힘을 냈습니다.
순위는 공동 11위입니다.
이경훈은 2언더파 70타로 공동 21위에 자리했습니다.
매킬로이가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1개를 기록해 단독 선두로 나선 가운데, 보 호슬러, 빌리 호셜, J.J. 스폰 등이 5언더파 67타로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 세계 랭킹 1위 욘 람은 이븐파 72타로 공동 51위에 그쳤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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