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별세…생존자 12명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A씨가 지난 17일 별세한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습니다.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유가족 측은 장례 절차를 마무리한 뒤 사망 사실을 알려왔으며, 할머니 인적사항은 비공개하기를 요청했습니다.
정영애 여가부 장관은 "평생 피해 기억에 아파하신 만큼 이제라도 평온을 찾으시길 바란다"며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현재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중 생존자는 12명으로 줄었습니다.
#위안부 #피해자 #별세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A씨가 지난 17일 별세한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습니다.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유가족 측은 장례 절차를 마무리한 뒤 사망 사실을 알려왔으며, 할머니 인적사항은 비공개하기를 요청했습니다.
정영애 여가부 장관은 "평생 피해 기억에 아파하신 만큼 이제라도 평온을 찾으시길 바란다"며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현재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중 생존자는 12명으로 줄었습니다.
#위안부 #피해자 #별세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