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A 씨가 지난 17일 별세했다고 밝혔습니다.
유가족 측은 장례 절차를 마무리한 뒤 여가부에 할머니의 별세를 알렸고, 피해자 인적 사항을 비공개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영애 여가부 장관은 또 한 분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가 돌아가셔서 가슴 아프다며 평생 피해 기억에 아파하셨던 만큼 이제라도 평온을 찾으시길 바란다고 애도했습니다.
현재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가운데 생존자는 12명으로 줄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Vote For Korea! '제20대 대통령선거' 관련 기사 보기 〉
'싱글몰트위스키 vs 스카치위스키' 다니엘이 설명해준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