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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이슈 로봇이 온다

창원상의 경남지식재산센터, 로봇부품 지식재산권 취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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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로봇산업협회와 협약…지식재산권 사업화 촉진 위한 정보 교류도 추진

연합뉴스

로봇산업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 업무협약
[창원상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창원상공회의소 경남지식재산센터는 최근 사단법인 경남로봇산업협회와 '로봇산업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로봇부품의 지식재산권 취득·창출·촉진을 지원하고, 지식재산권의 권리이전 및 사업화 촉진을 위한 정보 교류를 함께 해나가기로 했다.

김규련 경남지식재산센터장은 "지역의 기술 기반 중소기업들이 새 시장을 개척하고 경쟁력을 갖춰 나가기 위해서는 지식재산권 확보가 필수적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당주 경남로봇산업협회장은 "지식재산을 활용해 지역 로봇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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