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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2월 국내 소비심리 위축...코로나 확진자 폭증 여파

이데일리 강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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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2월 국내 소비심리 위축...코로나 확진자 폭증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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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락 "한미 연합훈련 축소, 한반도 비핵화 카드로 직접 고려는 안 해"
오미크론 확산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하면서 국내 소비심리가 한 달 만에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번 달 소비심리지수는 103.1로, 지난달보다 1.3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에 반영되는 6개 지수 중 생활형편전망을 제외한 5개 지수 모두 하락했습니다.

향후 1년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 전망 값에 해당하는 ‘기대인플레이션율’은 2.7%로, 0.1%포인트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