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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위중증 줄이자" 40대 기저질환자도 '먹는 치료제' 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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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오늘(21일)부터 먹는 코로나 치료제를 더 많은 환자에게 투약하기로 했습니다. 정부가 오미크론 변이 대응의 방향을 감염을 막는 것보단 위중증과 사망자를 최대한 줄이는 쪽으로 잡으면서, 투약 연령대와 기저질환자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박수진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

<기자>

지난주 60세 이상 확진자는 하루 평균 9천200명 정도로 일주일 전보다 70% 넘게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