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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제니 사리넨, '넘어져서 감점' 아쉬운 마무리 (피겨스케이팅 여자 프리스케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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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제니 사리넨, '넘어져서 감점' 아쉬운 마무리 (피겨스케이팅 여자 프리스케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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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 관계로 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z/?id=N1006645022

17일 베이징 캐피털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핀란드의 제니 사리넨이 연기를 펼쳤습니다.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제2번'에 맞춰 연기한 제니 사리넨.

첫 번째 기술 트리플 플립에서 넘어지는 사리넨, 또 한 번의 트리플 플립에서도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이후 트리플 러츠를 성공시키며 차분하게 자신의 연기를 펼쳤습니다.

기술 점수 45.96점, 예술 점수 54.11점 감점 4점을 종합해 총점 96.04의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SBS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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