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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한해 “결혼? 좋은 사람 있으면 언제든지…이상형 송은이” (국민영수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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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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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해가 이상형으로 송은이를 꼽았다.

16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국민 영수증’에서는 가수 한해의 영수증을 분석하는 3MC 송은이, 김숙, 박영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들은 한해를 “현실 남친 삼고 싶은 4위”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한해는 “4위라는 순위가 애매하다”면서도 ‘남친짤’, ‘남친룩’ 꿀팁을 아낌없이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해는 결혼에 대한 질문에 “좋은 사람이 있으면 언제든지 하고 싶다”라고 답했다. 이상형에 대해서는 “대화가 통하고 취향이 같은 사람, 맡은 바를 열심히 하는 사람”이라고 밝혔고, 이어 혜리, 태연, 송은이, 김숙을 후보로 한 이상형 월드컵에서 송은이를 최종 선택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그는 최근 오픈한 작업실에 구비해 놓은 와인셀러를 자랑하며 남다른 와인 사랑을 드러냈다. 와인 자격증 레벨3을 공부 중인 한해는 “와인을 좋아하다 보니 와인 관련 콘텐츠를 하게 됐다. 5년 안에 와인방을 포함한 내 집을 장만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KBS Joy ‘국민 영수증’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국민 영수증’ 방송 캡처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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