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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인천공항, 박지영 기자) 루지 국가대표 아일린 프리쉐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마치고 귀국했다. 프리쉐가 입국장을 나서고 있다.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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