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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인천공항, 박지영 기자) 대한민국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국가대표 차준환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마치고 1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차준환이 입국장을 나서고 있다.
차준환은 이번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99.51점을 받아 4위에 올랐고, 프리스케이팅에서는 182.87점을 획득해 합계 282.38점으로 5위를 기록했다.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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