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 출전하는 김준호/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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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성환 기자 =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두번째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김준호와 차민규가 12일(한국시간) 오후 5시 중국 베이징 국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리는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경기에 출전한다.
한국은 이번 대회 첫 메달을 스피드스케이팅에서 수확했다. 지난 8일 남자 1500m에 나선 김민석이 동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선수단에 첫 메달을 안겼다.
특히 남자 500m에 출전하는 김준호는 올 시즌 메달에 근접한 성적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 11월 노르웨이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2차 대회에서 34초 738의 기록으로 4위에 올랐고 1차와 3차 대회 때도 각각 5위를 기록했다.
차민규는 2018 평창 동게올림픽 이 종목에서 ‘깜짝’ 은메달을 따냈다. 이번 시즌 월드컵 1∼4차 대회에서 최고 성적은 7위였지만 선전을 기대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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