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자너 스휠팅(네덜란드)에 이어 두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
11일 베이징 캐피털 실내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경기에서 최민정이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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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성남시청)이 한국 선수단에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세 번째 메달을 안겼다. 이번 한국 선수단이 이번 올림픽에서 수확한 첫 은메달이다.
최민정은 11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베이징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28초46의 기록으로 쉬자너 스휠팅(네덜란드)에 이어 두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최태원 수습기자 ctw090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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