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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뉴스1) 안은나 기자 = 여자 컬링 대표팀 ‘팀 킴’의 세컨드 김초희가 9일 중국 베이징 국립아쿠아틱센터에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첫 경기를 하루 앞두고 훈련을 하고 있다. 2022.2.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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