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계주 경기에서는 먼저 달리던 선수가 다음 선수의 엉덩이를 밀며 교대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국제빙상연맹(ISU)에 따르면 계주 경기에서 공식적인 선수 교대 방식은 '엉덩이 밀기'가 아니라 선수 간 '터치(신체 접촉)'입니다.
선수들이 엉덩이 밀기를 터치 방식으로 택한 이유는 가장 안전하게 속도를 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엉덩이 밀기는 자세 변화도 크지 않고 다른 선수들을 방해하지 않고 교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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