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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영상] 하루 3천명 삼시세끼도 거뜬…조리로봇이 튀기고 볶고 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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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취사병을 대신해 조리로봇이 투입되면서 군대 식당 주방에도 자동화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7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충남 논산의 육군훈련소 28연대 식당의 군 조리로봇 시범 운영 현장을 처음 공개했습니다.

이곳 식당엔 지난해 11월부터 튀김·볶음·국·취반 등 네 가지 작업에 활용할 수 있는 조리로봇이 투입돼 시범 운영되고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