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인스타그램 |
김민재가 악플러를 저격했다.
6일 배우 김민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은 건드리는게 아니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악플러가 김민재에게 보낸 DM(다이렉트 메시지)이 담겨 있다. 이 악플러는 "이런 XXX이 넌 XX 한번만 어느 영화에서 나오면 네 가족들 죽어. 넌 배우 아니라 그냥 XXX 쓰레기. 열혈사제 너 때문에 안봤어 이런 XXXX 나왔으니까"라며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을 쏟아내고 있다.
김민재는 심지어 가족까지 거론한 해당 악플러의 계정과 만행을 이처럼 공개적으로 박제하며 분노를 표현했다.
한편 김민재는 2007년 영화 '밀양'을 시작으로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 '방법', '무뢰한', '부당거래', '국제시장', '성난황소', '악질경찰', '베테랑', '반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으며 최근 빅펀치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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