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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일본 연구팀 "화이자 3차 접종 후 감염 예방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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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화이자 백신 3차 접종 후 감염 예방효과가 큰 폭으로 상승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일본 후생노동성 연구팀은 화이자 백신을 3차까지 접종했을 때 감염을 막을 수 있는 중화항체 값이 평균 50배 정도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습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가 오미크론 변이를 대상으로 진행된 것은 아니지만, 3차 접종이 오미크론에도 감염 예방 효과를 내는 걸로 추정할 수 있디"고 밝혔습니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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