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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추위에 불 피우다…또 채석장에서 안전사고로 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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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3일) 경남 창원의 한 채석장에서 폭발사고가 나, 작업하던 4명이 다쳤습니다. 기본 안전수칙이 지켜지지 않았던 걸로 보입니다.

KNN 김민욱 기자입니다.

<기자>

창원의 한 채석장.

중장비 유리창이 폭발 충격으로 산산 조각나 있습니다.

채석장에서 폭발사고가 난 것은 오늘 아침 8시 반쯤.

이 사고로 60대 작업자가 크게 다치는 등 작업자 4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