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 3호선.기사와 직접 관련 없는 사진. |
(대구=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29일 오후 6시 18분께 대구시 북구 노원동 도시철도 3호선 팔달시장역 변전실 주변에서 소화설비가 터졌다.
이 사고로 소화 약재가 주변에 퍼졌고 이를 흡입한 도시철도 이용객과 소방관 등 5명이 호흡곤란 등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다.
병원으로 옮겨진 이들 증세는 심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로 일시 운행이 중단됐던 도시철도 3호선은 오후 7시를 전후해 정상화됐다.
경찰은 역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leek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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