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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한석이 ‘파혼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29일 방송된 IHQ ‘은밀한 뉴스룸’에서는 김한석이 “자신을 둘러싼 말도 안 되는 소문이 있다”며 팩트 체크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한석은 얼마 전 유튜브에 ‘김한석 아내 충격 고백 전 재산 날리고 파혼 강요’라는 제목의 영상 속 썸네일을 지적하며 가짜 뉴스에 대한 분노를 표했다.
그는 “잘살고 있고, 너무 많은 분이 파혼하냐고 물어본다. 방송, 언론에 나왔던 자극적인 내용을 짜집기 편집해 가족들이 큰 피해를 입고 있다”며 루머에 적극적으로 해명, 해당 콘텐츠에 대한 법적인 조치를 알아보고 있다고 전했다.
김한석은 지난해 7월 아내의 50번째 생일을 맞아 노래를 선물하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중학교 동창으로 처음 만나 14년 차 부부가 된 김한석은 파혼 루머에 부인하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유지 중이라고 밝혔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IHQ ‘은밀한 뉴스룸’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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