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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혹한기에 명절 잊고 행군 훈련병들…"부모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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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기에 명절 잊고 행군 훈련병들…"부모님 사랑해요"

[앵커]

설 연휴 기간 추운 날씨이지만, 우리 군의 겨울 훈련은 멈추지 않는다고 합니다.

훈련장에서 장병들이 부모님과 국민들께 특별한 새해 인사를 전했습니다.

장윤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올해 첫 번째 기수인 해군병 680기 훈련병들이 씩씩하게 행진합니다.

바다에서 싸우는 해군이지만 사격, 화생방 훈련도 하며 더욱 강인하게 단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