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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아 인스타그램 |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윤세아가 일상을 공유했다.
29일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반려견과 산책 중인 영상을 게재했다. 윤세아는 사진과 함께 "햇살 반짝이고 공기 좋고 새들은 날아오르고 어디선가 좋은 음악이 들려온다. 그렇게 너와 함께 걷는 길"라고 글을 남겼다.
영상 속 윤세아는 반려견과 산책 중인 모습이다. 윤세아는 산책하는 반려견을 바라보며 애정 가득한 눈빛을 하고 있다.
또 윤세아는 신난 듯 뛰는 모습이다. 윤세아의 해맑은 모습과 행복해보이는 일상이 힐링을 선사한다.
한편 윤세아는 JTBC '설강화'에 출연했다. '설강화'는 1987년 서울을 배경으로 어느 날 갑자기 여자대학교 기숙사에 피투성이로 뛰어든 명문대생 수호와 서슬 퍼런 감시와 위기 속에서도 그를 감추고 치료해준 여대생 영로의 시대를 거스른 절절한 사랑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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