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오늘은 아이돌 대신 엄마..아들들과 남산 데이트 "현실모드"

[헤럴드POP=천윤혜기자]

가희 인스타

가희가 가족들과 남산 나들이를 떠났다.

29일 오전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갑자기 현실모드 ㅎㅎ"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희는 두 아들들과 함께 외출에 나섰다. 서울 남산타워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것.

가희는 아들과 셀카를 남기며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아이들도 남산을 신나게 즐기고 있는 모습. 설 연휴를 맞아 서울을 즐기는 이들 가족의 모습이 단란해 보인다.

한편 가희는 지난 2016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가족과 발리에서 거주하다 최근 한국으로 귀국했다.

가희는 현재 tv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에 출연 중이다. '엄마는 아이돌'은 출산과 육아로 잠시 우리 곁을 떠났던 스타들이 완성형 아이돌로 돌아오는 레전드 맘들의 컴백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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