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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미스코리아 서예진, 음주운전 사고…가로수 들이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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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예진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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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서예진이 음주운전 사고를 냈다.

29일 SBS는 전날 밤 서예진이 강남 모처에서 술에 만취해 운전을 하다 차로 가로수를 두 차례 들이받았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사고 당시 서예진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0.108를 기록해 현장에서 면허 취소 처분을 받았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서예진을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앞서 서예진은 2018년 미스코리아 본선에 나가 선(善)에 입상했다. 이후 아침방송 리포터로도 활동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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