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유재석 측 "코로나19 음성판정..향후 스케줄 정상 진행"[공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 DB.


[OSEN=박판석 기자] 국민 MC 유재석이 코로나19 검사 음성 판정을 받았다.

유재석의 소속사 안테나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19 음성 판정 사실을 알렸다. 안테나 측은 "프로그램 녹화는 해당 출연진이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기 전 진행됐으나 유재석은 선제적 차원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오늘(29일) 오전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유재석은 향후 스케줄을 정상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당사는 앞으로도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고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유재석과 함께 '유 퀴즈 온더 블럭'에 출연 중인 조세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조세호는 지난해 12월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로, 현재 증상은 경미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세호는 확진 판정에 따라 곧바로 격리 및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른 추가 조치에 돌입했다.

재석은 지난달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했다. 당시 백신 2차 접종까지 했지만 돌파 감염된 유재석은 ‘2021 SBS 연예대상’, ‘2021 KBS 연예대상’ 등에 불참한 바 있다.

이후 완치 판정을 받은 유재석은 방송에 복귀했지만 최근 SBS ‘런닝맨’에 출연한 슈퍼주니어 은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검사를 받았고, 조세호의 확진 여파로 다시 검사를 받게 됐다.

이하 안테나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안테나 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유재석과 함께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 출연진 한 명이 확진자와 접촉 후 지난 28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프로그램 녹화는 해당 출연진이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기 전 진행됐으나 유재석은 선제적 차원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오늘(29일) 오전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유재석은 향후 스케줄을 정상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당사는 앞으로도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고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pps2014@osen.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