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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영상] 크리스마스 기적…맨발 네살배기, 강추위에 아스팔트 헤맨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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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영하의 날씨에 맨발로 거리를 헤매던 네 살배기 아이가 주민의 관심과 도움으로 안전하게 부모 품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28일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경남 거제시에서 크리스마스 기적과 같은 일이 벌어졌는데요.

공개된 영상에는 최강 한파가 기승을 부린 이날 한적한 주택가에서 네 살배기 아이가 홀로 집 밖을 나와 놀이터로 달려가는 모습이 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