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학교 방화셔터 깔려 '뇌손상' 입은 초등생…학교장 무혐의, 행정실장 벌금형[제보이거실화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형, 동생과 노는 걸 제일 좋아했던 홍서홍 군. 엄마의 다정한 부름과 동생의 귀여운 재롱에도 서홍 군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못 합니다. 올해 12살이 된 서홍 군은 학교에서 당한 사고로 2년 4개월째 병상에 누워있습니다.

2019년 9월 30일 아침 8시 30분, 경남 김해시 한 초등학교. 당시 2학년이던 서홍 군은 계단을 올라 교실로 향하던 중이었습니다.

그 때, 불이 난 것도 아닌데, 예고도 없이 방화셔터가 내려왔습니다. 잠시 망설이던 서홍 군은 셔터 아래를 지나가려 했지만, 가방이 셔터에 걸리면서 100kg가 넘는 철제 방화셔터에 그대로 깔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