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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계 무더기 확진… 2차 접종한 ‘브걸 단발좌’도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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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째 만명대를 기록하는 가운데, 대중문화계도 코로나 확진자가 속출하는 등 비상이 걸렸다.

조선일보

왼쪽부터 브레이브걸스 유나, 오마이걸 유빈, 비비지 엄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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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가요계는 코로나 확진자 소식이 속출했다. 각 소속사에 따르면 그룹 브레이브걸스 멤버 유나, 오마이걸 멤버 유빈, 비비지 멤버 엄지가 이날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 모두 백신 2차 접종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달 들어서 효린, 아이즈원 권은비, 더보이즈 영훈·에릭·주학년·현재, 슈퍼주니어 은혁, 위너 이승훈, 위아이 멤버 김동한·유용하·강석화, 아이콘 구준회·정찬우 등이 코로나에 감염됐다.

뮤지컬배우 정선아와 서경수는 28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는 “정선아가 지난 26일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진행했고, 27일 오전 보건당국으로부터 코로나 최종 확진 판정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임신 6개월 차인 정선아는 2차 백신은 맞지 않은 상태다.

공연기획사 엠씨어터도 배우 서경수의 확진 소식에 그가 출연했던 뮤지컬 ‘썸씽로튼’ 공연을 오는 29일까지 취소한다고 밝혔다. 뮤지컬 ‘하데스타운’은 출연 배우 박강현이 확진자과 동선이 겹쳐 캐스팅을 변경하고 일부 공연 회차를 취소했다. 오영수, 신구 등이 출연하는 연극 ‘라스트세션’도 배우와 스태프의 정기적인 자가키트 검사 중 양성 반응이 발생해 이날 공연을 취소한다고 전했다.

28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오후 10시까지 이날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1만4000명을 넘어섰다. 동시간대 기준 최다 기록 경신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9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훨씬 더 늘어날 전망이다.

[최혜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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