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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엄마는 아이돌' 합숙 시작에 양은지..."결혼 후 외박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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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N '엄마는 아이돌'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양은지가 합숙한 소감을 밝혔다.

28일 방송된 tvN '엄마는 아이돌'에서는 가희, 박정아, 선예, 별, 현쥬니, 양은지의 데뷔가 확정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첫 스케쥴을 받게 됐다. 바로 농구장 행사에서 무대를 펼치는 것이었다. 이에 앞서 멤버들은 농구장 행사를 위해 합숙을 하게됐다.

1박 2일로 자본게 얼마만이냐는 질문에 양은지는 "난 정말 12, 13년 됐다"며 "결혼 생활 이후로 단 한 번도 없고 남편도 떨어져 있는 시간이 많으니 일주일에 한 번 이주일에 한 번 하루 왔다가 가고 아이들을 누구한테 맡기고 내가 어디서 잔다는 생각 자체를 내가 불안해서 안했다"고 말했다.

울먹이는 양은지에게 선예는 "언니가 그냥 애들 셋을 키운 게 아니라 책임감이 있어서 잘 키운거다"고 다독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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