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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양자토론에 담긴 함수관계…안철수 마의 지지율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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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여곡절 끝에 이재명, 윤석열 양자토론은 일단 성사가 됐습니다. 설 연휴에 만나는 외나무 다리 승부여서 벌써부터 기싸움이 대단하다고 하는데 그 배경을 짚어보겠습니다.

서 기자, 토론을 두고 이렇게 신경전을 벌이는 것도 좀 이례적입니다 왜 이렇게 합의가 어려웠던 겁니까?

[기자]
이번 토론은 선관위에서 정한 법정 토론과는 별개로 진행하려던 거였죠. 이재명 후보가 먼저 양자 토론을 제안했고, 이걸 윤석열 후보가 받으면서 전격 성사됐던 건데,, 법원이 둘만 하면 안된다고 제동을 걸면서 양상이 복잡하게 얽힌 측면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