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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리스크' 李·尹 진검승부, 설민심 뒤흔들까…공수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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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첫 양자토론 주목…네거티브 공방에 비호감 토론 공산도

안철수·심상정도 4자 TV토론서 '양강구도 허물기' 주력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한지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오는 31일 첫 양자 토론에 사활을 건 모양새다.

법원 판결에 따라 TV공동중계가 막히면서 그만큼 여론의 집중도는 떨어질 공산이 크지만, 양강 주자의 첫 맞대결이라는 점에서 상징성이 적지 않다.

무엇보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초박빙을 보이는 상황에서 설 연휴기간 이뤄지는 이번 진검승부가 중대 분수령이 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일단 두 후보 모두 본인과 가족을 둘러싼 '신상 리스크'가 크다는 점에서 창과 방패를 바꿔가며 난타전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정책역량의 긍정적인 측면을 부각하지 못한다면 되레 설연휴 유권자들의 비호감도만 극대화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