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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라이프캐치, 21년도 숨은보험금 조회 기능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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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홍보경 기자] 그린리본(대표 김규리)이 '라이프캐치'를 통해 21년도 숨은보험금 조회 기능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사진제공=그린리본



이용자들은 해당 기능을 활용해 최근 3년간 발생한 의료비 내역에서 누락하는 보험금, 청구를 놓친 보험금 등 본인에게 해당하는 예상 숨은 보험금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일일이 청구 서류를 준비할 필요 없이 간단한 응답 절차만으로 청구를 대신 진행해준다. 라이프캐치 측은 보험금 청구할 시간이 없는 바쁜 3040 직장인들에게 '대신 찾아줘요(자동청구 대행신청)'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라이프캐치는 소멸시효 3년 이내 모든 의료기관 미청구 보험금을 알고리즘 기반으로 추출해 한 번에 청구가 가능하도록 구현한 원클릭 다이렉트 보험청구 애플리케이션이다.

주요 기능으로는 영수증만으로 빠르게 보험금 청구가 가능한 '직접 할게요(직접청구)'가 있다. 또한 건강검진 내역을 한꺼번에 불러와 한눈에 건강관리가 가능하며 꾸준히 건강관리를 한다면 보험료 할인까지 가능한 '내 건강나이(내 건강관리)', '내 투약관리 서비스', '증상별 병원추천 기능', '지역별 무료보험 조회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라이프캐치 앱은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앱 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웹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그린리본 김규리 대표는 "숨은보험금 조회, 청구에만 한정된 서비스가 아니라 모든 보험소비자를 위한 서비스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보경 기자 bkh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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